군포시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금정역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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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상세정보

【소 재 지】 경기도 군포시 엘에스로 143

【단 지 명】 힐스테이트금정역아파트

【총세대수】 4개 동 843세대

【입주년도】 2022년 3월

【평 형】 72㎡, 73㎡, 84㎡

【교통정보】 금정역

【시 공 사】 ㈜현대건설

【편의시설】 AK플라자, 복합문화센타

경기 군포시 금정동 ‘힐스테이트금정역아파트’는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과 아파트 사이에 연결통로가 있어 단지로 바로 접근할 수 있어 말 그대로 초역세권 아파트로 지난 2022년 3월에 입주를 시작했다.

추가적으로 정부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서울 삼성역까지 15분대에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는 GTX-C 노선 금정역이 개통 예정이다.

힐스테이트금정역아파트는 보령제약 공장부지에 들어선 단지로 지하 6층~지상 49층과 5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으로 건설되었으며 전용면적 72~84㎡의 규모의 아파트 843세대 규모다. 아파트 동은 1단지로 시작되고 201동은 오피스텔 동이다.

현대건설이 시공한 아파트는 AK플라자와 연결돼 있는 주상복합 단지로 세련된 외관과 함께 잘 짜여진 인프라는 새로운 유형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리고 바로 옆으로 지하 1층~지상 최고 4층 규모의 AK플라자 내에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쇼핑몰이 들어서 있어 아파트 입주민 대다수가 젊은층으로 구성된 ‘힐스테이트금정역아파트’ 입주민들의 생활을 리드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단지는 입주민을 위해 주택형 전 가구에 조망과 채광이 우수한 4베이 구조가 적용과 실내는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가 적용됐다.

또한 단지 내에는 분수 정원과 휴식공간, 어린이놀이터 등이 마련돼 있으며 입주민의 편의성과 함께 입주민들의 문화, 건강을 위한 비즈니스센터, 맘카페, 키즈카페,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완벽하게 조성돼 있으며 단지 1층에는 시립 어린이집이 위치해 있어 아이를 키우는 젊은 세대들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안양천과 안양IT밸리, 군포IT밸리, LS그룹, 안양국제유통단지, 평촌 스마트스퀘어 등 지식산업단지가 산재되 있어 직장인들로 도시의 활기가 넘쳐난다.

아파트 자랑

힐스테이트금정역아파트의 입주자대표회의 대표회장으로 봉사를 하고 있는 양희철 회장(38)은 “오시면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1, 4호선 그리고 미래의 GTX C정차역이 될 금정역은 초역세권 30초 거리의 아파트로서 교통, 상업시설 까지 모두 갖춘 편리한 아파트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양희철 회장은 입주예정자협의회 회장으로도 활동하며 아파트 시공단계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활동을 하다 지난 2022년 6월경 입주자대표회장으로 입주민들의 열렬한 지지속에 동대표선거에서 대표회장으로 당선되어 입주민들께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입주자대표 봉사의 계기

“힐스테이트금정역아파트는 제가 살아오면서 첫 내 집으로 장만하게 된 곳입니다. 그래서 더 애정이 갔고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 입예협) 당시부터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내 집 내가 더 좋게 가꾸겠다. 라는 생각으로 관심을 갖고 일을 하다보니 현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라며 당시를 회고했다.

임기동안 추진 한 일

“역대급 건설사로부터 업그레이드를 받아냈습니다. 지금도 저희 입예협 성과를 보시고 전국의 시도 입예협 회장들께서 노하우를 전수해달라고 연락이 옵니다. 그리고 빠른 커뮤니티 오픈이 우리 입대의 성과중의 큰성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 신축아파트들은 입주하고 준비하는데 1년 이상 걸리는데 저희는 3, 4개월을 새벽 1시까지 회의를 하면서 입주 9개월 만에 커뮤니티센터를 오픈을 해냈습니다.”라며 이 모두는 “함께 고생하신 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라고 했다.

임기 내 하고 싶은 일

“첫 번째로 외부적으로는 금정역 지하화를 이뤄내고 싶습니다. 혹시 입주민들께서 아파트 일은 제쳐두고 이게 무슨 말인가 라고 반문하실 수도 있겠지만 우리 아파트는 초역세권으로서 금정역과 떼려야 뗄수 없습니다. 금정역을 지하화해서 그곳을 녹지공간으로 만든다면 지금보다 더할 나위없는 살기좋은 아파트가 될 것입니다. 내부적으론 공용부 또는 세대 내 하자 처리를 보다 신속하고 확실히 할 수 있도록 건설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아가 입주민들의 불편을 말끔히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우리 입대의는 입주민 여러분의 큰 방패가 되겠습니다. 입주민 한 분 한 분 큰 힘을 갖기 힘듭니다.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계기로 입대의를 구심점으로 어려운 일도 함께 해결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입주민들께서 입대의를 믿고 행복을 누리는 힐스 생활이 되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장이 말하는 관리소장

“관리사무소의 노련한 지휘자라 생각한다. 근무자와의 소통과 화합은 결국 입주민을 위한 친절한 서비스행정으로 돌아간다. 그러한면에서 현 소장은 탁월한 분이다. 입주민 민원도 늘 웃으시며 친절하게 처리하시고 업무처리에 있어 한시도 쉬시질 않으십니다.”라고 말하고 이어“소장님에 대한 만족도가 어느정도냐 하면 위탁사에 “우리소장님 그만 두시면 우리 계약도 끝이예요”라고 우스갯 소리로 말했을 정도로 최고의 관리소장님 이십니다.”라며 환하게 웃는다.

양희철 회장은 “저의 임기중에는 입주민을 위한 최선을 다하는 입주자대표회의, 그리고 살기좋은 아파트를 만들어 가도록 입주대표들이 앞장서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라며 말을 맺었다.

힐스테이트금정역아파트의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신원티엠씨(TMC)의 현은진 관리소장은 입주민들의 생활불편 해결사로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입주민들의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일선의 책임자로 그녀는 오늘도 분주하다.

관리소장이 말하는 회장

“입주민을 위한 준비가 철저한 분이다. 민원해결에 적극적이며 입주자대표회의 안건에 대한 준비가 철저하며 회의에서 돌출된 민원처리에 열정이 넘치신다. 회의 시간이 새벽 1시를 넘기는 건 다반사다. 아울러 근무자들의 수고를 격려와 함께 인정해주시며 존중과 함께 묵묵히 지켜봐 주시는 분이다. ”라고 말했다.

여럿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주택은 어느 한사람의 수고로 구성 되어지지 않는다. 함께 할 때 모두가 행복한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완성된다. 힐스테이트금정역아파트의 내일은 오늘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이들이 있어 행복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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