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미국 관세 정책 여파 따른 세수 감소 대비해 ‘지방재정 안정화 TF팀’구성

Date:

세입과 세출 양 측면에서 구체적인 대응 방안 마련 예정

수원시는 미국 관세 정책의 여파로 인한 세입 감소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방재정 안정화 TF팀’을 구성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태스크포스)팀은 기획조정실장, 경제정책국장 등 수원시 담당 부서 관계자, 수원시정연구원 관계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3일 제1부시장 집무실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TF팀은 세입과 세출 분야에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세입 분야는 ▲세입 확충을 위한 신규 세원 발굴 ▲제도 개선으로 과세 기반 강화 ▲체납액 징수 확대 등 실질적인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출 분야는 세입 감소에 따른 불가피한 재정지출 조정과 우선순위 재조정 등 전방위적인 세출 분야 대응책을 세울 계획이다. 또 대미 수출기업의 공급망 다변화 지원, 자금 금융 지원 등 수출기업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수원시는 지방재정 안정화 TF팀 활동에서 수립한 방안을 향후 수원시 재정 운영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관세 정책 변화에 따른 지역경제 타격이 현실화될 수 있는 상황에서,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TF를 중심으로 세입과 세출 전반에 걸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유하기:

spot_img

인기 기사

더많은 기사가 있습니다

수원특례시, 경로당 순회하며‘떴다방(홍보관)’ 피해 예방 홍보하고, 점검한다

시니어감시원 활동, 허위·과대광고 식품 판매 집중 관리 수원특례시가 15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떴다방(홍보관)’ 피해...

마약’ 들어간 음식점 간판, 교체비용 지원한다

수원시, ‘마약용어 사용 간판 개선 지원사업’ 참여 업소 모집…간판·메뉴판 교체 비용...

원유 자원안보위기 경보 ‘경계’ 발령…수원특례시, 8일부터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시행

원유 자원안보위기 경보 ‘경계’ 발령…수원특례시, 8일부터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시행 정부의 원유 부문...

[이재훈 아파트 칼럼]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아파트 미래는 ‘4대 인증’ 기반의 준비된 행정에 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아파트 미래는 ‘4대 인증’ 기반의 준비된 행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