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

Date:

첨단과학연구도시·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 위한 첫 관문 통과

◦수원R&D사이언스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 밸리 중심으로100만 평 규모(3.3㎢) ‘수원 경제자유구역’조성

◦경기도와 함께2025년 개발계획 수립하고, 2026년 산업통상자원부에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구축으로 첨단과학도시 도약 기반 마련

수원시가 경기도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주관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 공모’에 참여해 선정됐다.

수원시는 지난 2년 동안 ‘수원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고, 지난 1월 경기도 공모에 제안서를 제출했다.

심사위원단은 응모 지자체를 대상으로 2월 발표 평가, 3월 현장평가를 진행했고,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변경(안) 수립 연구용역 대상지로 수원시·파주시·의정부시 등 3개 시를 선정했다. 수원시는 산업기반, 정주 여건, 교통인프라 등 모든 부분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 연구개발(R&D)의 핵심 거점 조성’을 경제자유구역 목표로 제시했다. 수원 R&D사이언스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 밸리를 중심으로 100만 평 규모(3.3㎢)의 ‘수원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한 후, 2단계로 200만 평(6.6㎢) 규모로 확장한다는 구상도 포함했다.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된 서수원 일원은 교통 접근성이 좋다. 신분당선, GTX-C, 국철 1호선 등 광역철도망과 수원광명, 과천의왕 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외국인 투자와 글로벌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국내외 투자기업에 대한 관세·취득세·재산세 혜택, 자금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다양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 기업투자와 유치가 활성화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국토연구원 연구에 따르면 수원 경제자유구역 조성 효과는 생산 유발 13조 6000억 원, 부가가치 창출 5조 4000억 원, 일자리 창출 8만 9000명에 이른다.

수원시는 경기도와 함께 2025년 개발계획을 수립하면서, 9월에 전문가 의견청취, 11월에는 대시민 의견 수렴을 할 계획이다. 또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상시 운영하고, 2026년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지난 4월 11일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수원 R&D사이언스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중심이 되는 ‘수원 경제자유구역’과 북수원테크노밸리, 우만테크노밸리 등 첨단산업 거점을 고리 형태로 연결하는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해 첨단과학연구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경제자유구역은 수원이 첨단과학연구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수원의 미래를 결정지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차질 없이 준비해 산자부 평가를 반드시 통과하겠다”고 밝혔다.

공유하기:

spot_img

인기 기사

더많은 기사가 있습니다

수원시에서는 설 명절 연휴 내내 심심할 틈이 없다!

연휴 기간 즐길거리…화성행궁, 자연명소, 수목원, 공공시설 등 소개 14~18일 수원화성행궁서 정조대왕·혜경궁홍씨 등 왕실...

수원특례시, 2026년 인문학글판 창작글 공모… 주제는‘희망, 위로, 가족, 청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공모…35자 이하 단문 창작글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에 게시할...

수원특례시, 44개 동 방문해 ‘새빛신문고(베테랑이 간다)’ 집중 홍보한다… 현장 소통 대장정

시민 찾아가 행정·세무·복지·토목·건축 등 다양한 분야 고민 상담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설 연휴에 수원수목원에서 전통놀이, 이색 전시 즐기세요!

2월 22일까지 일월·영흥수목원서 설맞이 특별 체험·전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설을 맞아 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수원수목원(일월·영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