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흥수목원으로 만개한 개나리 보러 오세요!

Date:

시크릿가든 내 봄맞이 정원 조성…3월 말~ 4월 초 개나리 개화 절정

수원시 영흥수목원이 시크릿가든 내에 개나리를 테마로 한 토피어리(식물 장식품) 정원을 조성했다.

영흥수목원은 이용도가 낮았던 시크릿가든을 재정비해 개나리를 중심으로 한 토피어리 정원을 단장했다. ‘수원골드’를 포함한 8종의 개나리를 만날 수 있다. 개나리 터널을 조성하고, 지역 작가와 협업한 개나리 토피어리 작품 10점을 배치했다.

또 로키향나무길과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화사한 봄 정원을 연출했다 토피어리 정원의 화분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화분이다.

영흥수목원 관계자는 “올해는 개화 시기가 늦어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개나리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흥수목원을 방문해 화사한 봄날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유하기:

spot_img

인기 기사

더많은 기사가 있습니다

AI로 JOB자’ 2025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개최… 50개 기업 참가해 300명 채용한다

10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10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AI로 JOB자-2025 수원시...

수원수목원, ‘2025 수원수목원 심포지엄’ 개최

‘사람과 자연을 잇다’ 주제로 지속가능한 도시·정원 미래 모색 수원수목원은 10월 31일 오전 10시...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 12월 31일까지 4개 구 주요 공중이용시설 53개소 점검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 시민 800여 명으로 구성…문제점 발견하면 수원시에 신고하는 역할 수원특례시(시장...

수원특례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민·관 합동 전담반 운영

분야별 대표 32명 참여… 2026년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 추진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사회복지종사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