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흥수목원으로 만개한 개나리 보러 오세요!

Date:

시크릿가든 내 봄맞이 정원 조성…3월 말~ 4월 초 개나리 개화 절정

수원시 영흥수목원이 시크릿가든 내에 개나리를 테마로 한 토피어리(식물 장식품) 정원을 조성했다.

영흥수목원은 이용도가 낮았던 시크릿가든을 재정비해 개나리를 중심으로 한 토피어리 정원을 단장했다. ‘수원골드’를 포함한 8종의 개나리를 만날 수 있다. 개나리 터널을 조성하고, 지역 작가와 협업한 개나리 토피어리 작품 10점을 배치했다.

또 로키향나무길과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화사한 봄 정원을 연출했다 토피어리 정원의 화분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화분이다.

영흥수목원 관계자는 “올해는 개화 시기가 늦어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개나리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흥수목원을 방문해 화사한 봄날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유하기:

spot_img

인기 기사

더많은 기사가 있습니다

“대관령 가을바람 속에서 맞이한 새 출발, 수아협 2025년의 희망을 열다”

사단법인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2025 추계세미나 성료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펼쳐진 ‘24년 전통과...

“바이오 기술로 악취·수거차량 문제까지 해결”

사단법인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탄소중립 아파트 인증제’ 도입 통해 지속가능한 감량모델...

수원시장학재단, 청소년·청년 장학생 대상 의료 현장 탐방 운영

윌스기념병원 인공신장센터서 의료직군 체험·멘토링 진행 수원시장학재단은 7일 윌스기념병원 인공신장센터 인봉홀에서 청소년·청년...

수원특례시, 11월 11일 화성행궁광장에서‘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 연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16개 이상 업체 참여해 35명 채용 목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11월 1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화성행궁광장에서 ‘제18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