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단지 입주민 체계적인 건강검진서비스 제공 위해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는 KMI한국의학연구소 수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회장 이재훈)는 KMI한국의학연구소 수원센터(센터장 김상묵)와 건강검진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회원단지 입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수원센터는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회원단지 입주민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강검진서비스를 제
공하기로 합의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강검진서비스는 url링크접속 또는 QR코드 접속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이달 중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에는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이재훈회장과 협회 임원 8명 그리고 KMI한국의학연구소는 김상묵 센터장과 장성록 본부장등 4명이 참석했다. 김상묵 KMI한국의학연구소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하며 더욱 발전된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앞으로 수원시아파트입주자
대표협회 회원단지 입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지키며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훈회장은 협회 회원단지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KMI한국의학연구소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조건의 혜택이 협회 회원단지 입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실효성 있는 건강관리 협약이 될 수 있도록 밀접하게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