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상세정보]
소 재 지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고산로 643번길9
단 지 명 목련우방아파트
세 대 수 12개 동. 총 792세대
입주년도 1994년 10월 입주
평 형 28평 형, 33평 형
난방방식 지역난방
건 설 사 우방건설(주), 한국공영(주)
교육환경 산본초, 산본중, 산본고 등
편의시설 군포문화예술회관, 하나로마트, 하나은행, 농협 등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자리한 ‘우방,한국공영목련은 1994년 완공된 12개동 총 79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1989년 당시 폭등하던 서울 집값을 해결하고 인구밀도의 해결을 위하여 경기도 지역에 건설된 5대 신도시 중 한 곳에 속하며 90년대 후반 신도시 건설이 완료됐다. 타 신도시 대비 녹지공간이 비율이 높아 자연친화적 주거환경 만족도가 높다.
무더위 기승에 비지땀을 흘리던 여름이 어느새 자취를 감추고 가을 햇살에 수확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린다. 여름 태풍을 이겨낸 곡식들이 제 무게에 지쳐 고개를 다소곳이 숙인 채 가을하늘을 피하고 만다. 세월의 무게감이 묻어나는 아파트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단지를 들어서자 담쟁이가 멋진 작품을 연상시키며 가을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 ©아파트뉴스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자리한 ‘우방,한국공영목련은 1994년 완공된 12개동 총 79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1989년 당시 폭등하던 서울 집값을 해결하고 인구밀도의 해결을 위하여 경기도 지역에 건설된 5대 신도시 중 한 곳에 속하며 90년대 후반 신도시 건설이 완료됐다. 타 신도시 대비 녹지공간이 비율이 높아 자연친화적 주거환경 만족도가 높다.
무더위 기승에 비지땀을 흘리던 여름이 어느새 자취를 감추고 가을 햇살에 수확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린다. 여름 태풍을 이겨낸 곡식들이 제 무게에 지쳐 고개를 다소곳이 숙인 채 가을하늘을 피하고 만다. 세월의 무게감이 묻어나는 아파트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단지를 들어서자 담쟁이가 멋진 작품을 연상시키며 가을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시선이 가는 곳마다 깔끔하게 관리된 단지의 전경에 관리자들의 수고로움이 느껴진다.
올해로 28년차에 이르는 아파트의 긴 역사만큼 담을 휘감은 담쟁이 넝쿨이 자리한 관리동
앞은 아파트의 삭막한 콘크리트 벽면을 오랜 세월의 편안한 멋이 느껴지며 아파트와 한결 잘 어울린다.
목련우방아파트는 총 12개동 792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난 1994년 10월 입주를 시작했다. 주차 편의가 수월하며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이 높으며 주변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김 회장은 지난 10여년전에 동대표 엮임한 경헙을 살려 지난 6월에 입주자대표로 당선됐다.
입주자대표회의 김용신 회장은 “지난 20여년전 평촌에 살다 현재의 단지로 이사를 와서 어느덧 강산을 두 번 바꾸며 살고 있다. 우리 아파트는 뒤편 수리산 덕분에 경관이 수려하고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누리며 살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민들께서 90%가 넘는 지지로 다시한번 봉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아파트와 입주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군포시에서 제일 살기좋은 아파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한다.
임기중 계획
“현재 우리 아파트는 많은 일들이 산적해 있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오래된 엘리베이터교체를 심도있게 검토하고 있으며 단지환경을 위해 도색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철저한 계획수립과 함께 투명한 집행을 위해 많은 의견과 전문가들의 고언을 청취하며 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고싶은 일
“최선의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단지환경개선과 입주민화합 마을잔치를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봉사라 생각하고 지역사회발전의 초석 역할과 함께 우리 군포시의 롤 모델단지로 거듭나는 한편 입주민 모두와 내가 만족할 수 있는 단지조성에 역량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입주민들께 한마디
“믿어주신 만큼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아파트 입주민들과 소통하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살기좋은 아파트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과 투명한 아파트 관리와 함께 모두가 공감하며 신뢰하는 아파트로 발전시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회장이 말하는 관리소장
“황해조 관리소장은 경력이 풍부하고 입주민들의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해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다양한 경험으로 입주민 만족도가 높은 분이다.”라고 말했다.
최선의 관리행정 및 입주민 주거편의에 최선
목련우방아파트의 위탁관리사의 황해조 관리소장은 부임 3개월차로 비교적 짧은 근무임에도 불구하고 입주민들의 민원대처 능력이 뛰어나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관리책임자로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입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입주민의 불편사항을 잘 읽고 이를 해소해주는 역할을 충실이 해내고 있다.
소장이 말하는 회장은
“말씀이 없으며 솔직한 분이다. 관리사무소의 업무지원에 적극적이시며 근무자들 업무 능력배가에 힘써주시는 분이다. 그것이 곧 입주민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제공이라 말하는 분이다. 불필요한 업무를 배제하고 근무자들의 능력을 인정해 입주민들께 최선의 주거서비스 제공이 근무자들이 해야 할 일이라 강조하신다.”고 말했다.
입주민들께한마디
“우리 아파트는 평온한 단지다. 입주자대표회의와 함께 입주민의 안전과 행복한 주거공간을 위해 직원들 모두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신뢰받는 관리사무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파트는 모두가 함께하는 공간이다. 한사람의 이기가 모두를 불편하게도 할수있으며 양보와 이해가 모두를 행복하게도 할 수 있다. 함께 할 때 모두가 행복한 공간으로 역할이 완성된다. 목련우방아파트의 입주민들의 행복한 울타리 조건은 모두의 배려가 함께하기 때문이다.
최 은 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