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제7기 시민예비배심원 발족

Date:

이재준 수원시장, “시민배심법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현명한 판단을 해주길 바란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7기 시민예비배심원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수원시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 제7기 시민예비배심원을 공개 모집했다. 제7기 시민예비배심원은 신규 114명, 연임 36명 등 150명으로 구성됐다. 최연소 예비배심원은 19세, 최고령은 77세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시민배심법정 소개영상 상영, 대표 시민예비배심원 위촉장 수여, 시민배심법정 운영 안내, ‘참여적 의사결정 제도와 시민배심원제’를 주제로 한 김희경 변호사 특강 등으로 이어졌다. 오리엔테이션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최연소·최고령 예비배심원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수원시가 2012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정한 ‘수원시 시민배심법정’은 시정 주요 시책, 갈등이 예상되거나 발생한 현안 등에 대해 시민이 함께 지혜를 모아 성숙한 합의를 끌어내고, 그 결과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소통 프로그램이다. 의견 수렴을 넘어 ‘숙의’를 통해 시민이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하고, 정책 결정에 반영하도록 하는 공론의 장이다.

시민예비배심원은 시민배심법정을 개정할 때 시민배심원으로 참여하는 후보 집단이다.

시민배심법정이 열리면 시민예비배심원 중에서 배심 사안별로 무작위 추첨을 해 시민배심원 후보자 30~40명을 구성하고, 제척·기피·회피 과정을 거쳐 무작위 추첨으로 10~20명을 최종 선정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배심법정은 시민 참여의 영향력과 결정력이 큰 제도인 만큼, 시민예비배심원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며 “시민배심법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해당사자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유하기:

spot_img

인기 기사

더많은 기사가 있습니다

수원시 마을들, 도시 환경 개선으로 발전 기반 다진다!

마을 발전, 주민 뜻대로’…우리동네 자치계획 중 도시재생 의지 집약한 11곳 2025 우리동네 자치계획으로...

수원특례시, 침수 우려 주택·상가에 침수방지장치 설치 지원한다

‘2026년도 수원시 침수방지장치 설치 지원사업’…단독주택·소규모상가 최대 200만 원, 공동주택 최대 1000만 원...

수원 출신 여성 독립운동가 김향화·이선경, 국가보훈부 지정 2026년 3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

수원박물관, 김향화·이선경 독립운동 사실 발굴해 포상신청… 3월 31일까지 박물관 로비에서 독립운동 관련...

수원특례시, 2026년 유해화학물질·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화학안전도시’ 조성한다

5개년 안전관리 시행계획 바탕으로 올해 11개 세부 사업 집중적으로 추진 수원특례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