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토) 오후 4시, 광교 신대호수 수변쉼터에서 주민 화합의 장 마련
7080 명곡부터 플룻·색소폰 협연까지… 세대 공감의 선율 선사
푸르름이 짙어가는 4월의 주말, 광교호수공원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통기타 선율이 울려 퍼진다.
광교호수마을 호반써밋 아파트의 통기타 동호회 ‘호반선율’은 오는 4월 25일(토) 오후 4시, 수원 영통구 신대호수 수변쉼터-3에서 입주민과 나들이객을 위한 ‘4월 정기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다채로운 선율로 채워지는 90분의 힐링
이번 공연은 약 90분 동안 진행되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숙한 곡들로 구성되었다. ▲과수원 길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등 추억을 소환하는 명곡들은 물론, 특별히 플룻과 색소폰 협연이 더해진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이야기 ▲숨어오는 바람소리 등 총 15곡의 엄선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 2017년 창단, 음악으로 하나 되는 ‘행복 공동체’
지난 2017년 창단된 ‘호반선율’은 강기주 회장을 중심으로 현재 20명의 주민이 활동 중이다. 30대 초반부터 60대 후반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모여 음악이라는 공통분모 아래 ‘여섯 줄의 소통, 세대 공감’을 실현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취미 활동에 그치지 않고, 매 시즌 정기 연주회를 통해 아파트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또한, 광교 지역 인근 아파트 단지와 요양원 등에서 꾸준히 공연 봉사를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재능 나눔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봄바람 타고 흐르는 이웃 사랑의 울림
호반선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주민들이 잠시 멈춰 서서 음악을 통해 여유를 찾고, 이웃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다양한 세대가 한 무대에서 만들어내는 화음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큰 울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봄꽃 향기 가득한 신대호수 수변쉼터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호수공원을 찾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글 이영주 기자


